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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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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서울대학교 한국행정연구소 행정논총 행정논총 제53권 제4호
발행연도
2015.12
수록면
1 - 45 (4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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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시스 드 토크빌은 1805년에 태어나서 1859년에 생을 마감함으로서 54년의 비교적 짧은 생을 살았다. 짧은 생애였지만 그가 남긴 사상적 자취는 민주주의를 성공적으로 다지고 구축하는데 결정적으로 기여한다. 그는 자유와 평등을 내용으로 하는 민주주의의 흐름은 거역할 수없는 신의 섭리라고 지적하고 있다. 아울러 그는 민주화의 흐름은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을 가 같이 가지고 있다는 것도 놓치지 않았다. 프랑스 혁명은 인권선언을 통해서 인류에게 축복과 희망을 주기도 하였지만 자유와 평등의 이름으로 피로 얼룩진 폭력정치와 전제정치를 가져와 절망을 주기도 하였다. 토크빌의 주된 관심은 왜 민주주의가 성공을 거두지 못하고 파국과 절망의 늪으로 빠지는 가이다. 왜 자유와 평등은 어떠한 부정적 측면이 있기에 희망과 번영보다는 절망과 두려움만을 남기게 되었느냐 하는 것이었다. 그는 자유와 평등 그리고 인민주권 등을 철저하게 분석하면서 그것들의 문제점들을 분석하고 여기에 대한 치유책이 무엇인가를 탐색한다. 이 논문은 토크빌의 주장은 오늘날에도 유용하며 그의 주장에는 문제점이 없는가도 살피고 있다. 그는 민주주의 성공조건을 미국의 예를 들면서 설명하고 있고, 아울러 실패의 조건은 프랑스의 경우를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다. 그의 주장인 민주주의는 최종의 가시적 목표점이 없이 미완성의 상태에서 완성의 상태를 탐색하면서 전진하는 것이라는 명언은 길이 남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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