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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송미영 (충남대학교)
저널정보
한글학회 한글 한글 제84권 제4호(통권 342호)
발행연도
2023.12
수록면
1,207 - 1,237 (31page)
DOI
10.22557/HG.2023.12.84.4.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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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20세기 전반기 국어학자들의 문법서에 나타난 자음 관련 음운현상의 양상을 고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말의 소리』(周時經 1914),『現今 朝鮮文典』(李奎榮 1920),『깁더 조선말본』(金枓奉 1922),『朝鮮語文法』(申明均 1933),『우리말본』(최현배 1937)’ 등을 바탕으로 자음 관련 음운현상이 담긴 ‘닿소리의 잇어 바꾸임’과 ‘말의 익음소리’ 등을 차례로 살펴보고자 하였다. 특히 본고에서는 음운현상에 대한 이론이 정립되지 않았던 시기 음학(音學)에 관심을 기울였던 주시경 선생을 비롯한 국어학자들이 음운현상을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지에 주목하였다.
‘닿소리의 잇어 바꿈’은 문법서 내에서 ‘닿소리끼리의 닮음’으로도 지칭되며 ‘子音이 連發할 때 그 發音器官의 관계로 말미암아 변화’된다는 것으로 ‘비음화, 유음화’ 등과 같은 자음 접변을 의미한다. 또한 ‘우리 국어의 例習으로 즉 익음[習慣]으로 말미암아 변하는 음과 발음하지 않는 音’과 관련된 음운현상(두음법칙, 구개음화 등)은 ‘말의 익음 소리’에 해당한다. 이 두 가지를 살펴봄으로써 자음과 관련된 음운현상에 대한 기술과 이것이 차츰 다듬어지는 과정을 발견할 수 있다. 이로써 초기 문법서의 음운현상 관련 이론을 보다 상세하게 살펴보고자 하였다.

목차

벼리
1. 머리말
2. 20세기 전반기 주요 문법서의 구성
3. ‘닿소리의 잇어 바꿈’의 개념과 관련 음운현상
4. ‘말의 익음 소리’의 의미와 자음 관련 음운현상
5.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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