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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함충범 (한국영상대학교)
저널정보
한양대학교 현대영화연구소 현대영화연구 현대영화연구 제19권 제1호
발행연도
2023.2
수록면
197 - 216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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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배우 강수연의 10대 시절 영화 활동을 연대기적으로 탐색한 연구의 결과물이다. 이를 위해 1970년대 중반부터 1980년대 중반까지의 출연작을 대상으로 삼아, 이들 작품에서배역 비중의 증대와 연기 영역의 확장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를 살펴보고 이것이 한국영화의제작 경향과 어떠한 관계 선상에 놓여 있었는지를 검토하였다. 그리하여 시기별로 다음과 같은 양상들이 이어졌음을 구명하였다. 먼저, 1970년대 중후반 아동영화의 유행 및 범람 속에서, 강수연은 7편의 작품을 통해 출연 빈도 및 역할 비중 양면에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 갔다. 다음으로, ‘하이틴’물 제작 경향이 바뀌는 1980년대 들어 그는 김응천 감독의 <깨소금과 옥떨메>(1982)에서 주연을 맡았다. 또한 1983년부터 KBS1에서 방영된 <고교생 일기>에 주인공으로캐스팅되어 커다란 인기를 얻기도 하였다. 한편, 이미 김기 감독의 <마지막 밀애>(1980)와 <약속한 여자>(1983)에서 조연으로 출연한 바 있던 강수연은, 1980년대 중반에 이르러 <W의 비극>(1985)과 <고래사냥 2>(1985)를 통해 본격적으로 성인 연기를 펼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그는 이후 10여 년간 한국에서 가장 왕성한 활동을 펼친 여배우로 자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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