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馬睿 (한양대학교 국악과 바오지 문리대학교)
저널정보
서울대학교 동양음악연구소 동양음악 동양음악(구 민족음악학) 제53권
발행연도
2023.6
수록면
297 - 323 (27page)
DOI
https://doi.org/10.33452/AMRI.2023.53.297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연구는 통일신라 시대 쌍봉사 철감선사탑(澈鑒禪師塔)과 당나라 시대 막고굴(莫高窟) 159굴의 대표적인 가릉빈가(迦陵頻迦) 기악도상(伎樂圖像)을 연구하여 양국의 불교 기악도상과 여기에 나타나는 악기에 대해 분석하고 정리하고자 하였다. 당나라 불교의 융성한 발전은 고대 동아시아 문화권에 큰 영향을 주었는데, 한반도의 불교, 특히 불교음악 문화에도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 통일신라 시대 쌍봉사의 가릉빈가 도상과 당나라 시대 막고굴 159굴의 가릉빈가 도상 모두 불교 교리와 관념을 직관적으로 표현하였는데, 불국정토 세계와 부처의 가르침인 ‘화아(和雅)’의 소리를 나타내었으며, 여기에 나타나는 전형적인 악기의 대다수는 서역 또는 중원에서 온 것이다. 이 연구에서는 더 나아가 동아시아 문화권이라는 배경 아래에서 가릉빈가 기악도상에 나타난 음악문화 발전의 역사적 맥락을 제시하였는데, 이에 따르면 당나라 구부악(九部樂), 십부악(十部樂)의 청상악(淸商樂)과 구자악(龜玆樂)은 통일신라, 당나라 양국의 불교 기악에 매우 큰 영향을 주어 동아시아 문화권에서 음악이 공통된 신앙과 종교관을 기둥으로 삼는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