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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오성욱 (서울신학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복음주의조직신학회 조직신학연구 조직신학연구 제43권
발행연도
2023.4
수록면
250 - 279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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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기독교대한성결교회가 ‘개신교, 복음주의, 웨슬리안, 사중복음’에 입각하여 교단신학을 정립함에 있어서, ‘개신교(종교개혁)’ 신학의 문법에 분명하게 정초하여 전개한 측면을 매우 높게 평가하고 있다. 동시에, ‘웨슬리안 사중복음’에 관한 더 풍요로운 담론 개진을 위해서, 고대 교부신학과 동방교회 전통과의 대화 가능성을 희미하게나마 열어 놓은 점도 의미있는 신학적 성찰로 평가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위에서, 본 논문은 ‘웨슬리안 사중복음’이 고대교부신학과 동방교회 전통과의 대화를 통해서 ‘웨슬리안 사중복음’에 유익한 구원론적 담론이 형성될 수 있는지를 타진해 보고 있다. 특히, 존 웨슬리가 동방교부였던 마카리우스에게 깊이 영향을 받은 측면을 상기하면서, 웨슬리의 성화교리와 동방교회의 신화교리 사이의 대화 가능성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감리교 신학에서는 성화와 신화를 유사한 개념으로 이해하는 반면, ‘웨슬리안 사중복음’에서는 전혀 다른 차원의 개념으로 이해하고 있다. 본 논문은 양자의 주장을 진지하게 성찰해 본 후, 감리교 신학에서 제기하고 있는 웨슬리의 성화사상과 동방교회의 신화사상 사이의 동일화는 반대하지만, 동방교회의 신화사상이 하나님의 ‘본질’(내재적 삼위일체)이 아닌 하나님의 ‘에네르기’(경세적 삼위일체)에 참여한다는 개념이라면, ‘웨슬리안 사중복음’이 주장하는 ‘성령세례로서의 성결’ 교리와 신학적 대화의 여지가 조금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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