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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권혁 (원광대학교) 양기근 (원광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융합과학회 한국융합과학회지 한국융합과학회지 제12권 제2호
발행연도
2023.2
수록면
103 - 113 (1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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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이 연구는 할론소화설비를 제외한 국내 가스계소화설비에 대하여 NFPC와 NFPA를 비교·분석하여 그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Fail Safe 관점에서 제안하고자 한다. 가스계소화설비는Fail Safe 관점에서 NFPA와 같이 동수이상의 예비용기를 보유하는 관련 규정의 제·개정이 필요하다. 연구방법 Fail Safe 다중 안전증강 방안을 제시하기 위하여 한국의 NFPC와 미국의 NFPA에대한 비교·분석을 하였다. 결과 가스계소화설비의 작동실패 시 백업용도(Back Up)의 예비시스템이 없으며, 또한 재발화 시 즉각적인 소화설비의 재작동이 불가능하여 소방대가 도착하기 전에화재가 확산되고 피해가 확대되게 된다. NFPA와 같이 동수이상의 예비용기를 보유하는 관련규정의 제·개정이 필요하다. 또한, 가스계소화설비는 확실한 소화와 재발화의 완전 차단을 위해높은 농도와 긴 공기의 접촉을 차단하는 지속시간과 완전 소화를 달성하는데 필요한 설계농도지속시간(Soaking Time or Holding Time)에 대한 관련규정 역시 NFPC에는 없다. 이러한 소방시설의 신뢰성의 개선방안으로 NFPA와 같이 설계농도 지속시간에 대한 관련규정의 제정도 필요하다. 결론 가스계소화설비의 작동실패 시 백업용도(Back Up)의 예비시스템이 없으므로 Fail Safe 관점에서 볼 때, NFPA와 같이 동수이상의 예비용기 보유 관련 규정과 설계농도 지속시간에대한 관련규정의 제·개정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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