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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진응염 (목포대학교 국제차문화과학협동과정 박사과정)
저널정보
국제차문화학회 차문화산업학 차문화산업학 제59권
발행연도
2023.3
수록면
51 - 70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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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차문화는 당에서 흥성하기 시작하고 송에서 성행하였다. 명·청 시대는 중국 남북 민족끼리 격돌하면서 급격한 변화를 일으킨 시기였다. 이 시기에는 차 생산, 제다법, 음다법, 차문화, 정신문화 등에 중대한 변화가 생겼다. 본 논문에서는 제시하는 명·청 대의 차문화의 전개 양상은 크게 4가지로 정리될 수 있다. 즉 첫째, 차의 유통에 관한 법적 장치를 마련하는 등 차 정책의 근본적인 변화가 있었다. 구체적인 차 정책은 주로 사차출경금지법의 시행, 차마 무역에 대한 통제, 단차금지령, 차세의 부가, 산차 중심의 음다법 정리, 산차의 진상 등이다. 둘째, 명·청 시대는 다서(茶書) 출간의 황금기였다. 중국에서 확인된 다서는 188종 중 64%인 121종(명대 79종, 청대 42종)이 이 시기에 편찬되었다. 셋째, 당송시대를 이끌어 왔던 단차(團茶)와 말차(抹茶)문화가 급격하게 쇠락하고, 산차(散茶) 문화가 발전함에 따라 다양한 제다법(製茶法)이 발전하였다. 넷째, 음다법의 변화에 따라 다양한 재질의 다구가 개발되었다. 대표적인 다구는 백자와 자사, 주석 등이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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