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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이도훈 (서울시립대학교) 김병수 (서울시립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공간디자인학회 한국공간디자인학회 논문집 한국공간디자인학회 논문집 제18권 제4호
발행연도
2023.6
수록면
383 - 392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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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배경 및 목적) 인류의 발전과 함께 도시화는 급격하게 진행됐으며 이러한 도시화는 환경오염, 복잡한 교통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스마트도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변화로 스마트기술이 도시와 융합되는 것을 의미하며 스마트도시의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 곳곳에 있는 가로등이며 스마트기술을 활용하여 빛의 밝기를 조절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스마트가로등이라고 한다. 본 연구에서는 스마트도시로 가는 과정에서 늘어나고 있는 스마트가로등의 디밍 환경디자인이 가로환경의 밝기 기준을 만족하는 지와 고령 운전자의 시각에 영향을 주는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연구의 범위는 스마트가로등 가로환경을 공간적 범위로 하고 주 독립변수로 스마트가로등의 디밍(%)을 적용하였다. 우리나라는 2026년에 초고령 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교통사고 사망 사고의 경우 전체 사망자는 줄어들었으나 고령자의 경우 2016년 40.4%에서 2021년 44.4%로 그 비중이 4% 상승하여 고령자에 대한 배려가 필요한 상황이다. 고령 운전자는 인지능력이 떨어져 가로환경의 밝기 관리가 더욱 필요하며 밝기 20lx에서 인지능력 변화 차이가 발생한다. 하지만 이와 관련된 스마트가로등의 디밍 환경디자인에 대한 기준이 아직 명확하지 않기에 설치 사례를 바탕으로 문제의식을 느끼고 다음의 가설을 검증해 보고자 한다. 1. 일자형 대로에서의 적합한 스마트가로등 디밍 환경디자인 범위는 50%~100%일 것이다. 2. 스마트가로등 디밍 환경디자인의 교차로(대로+소로) 밝기 차이가 고령 운전자의 인지능력에 영향을 줄 것이다. 가설의 검증을 위해 Relux(프로그램)를 활용해 가상 디밍 환경을 디자인하고 지침 가이드에 따라 조명 환경조건을 적용하였다. (결과) 이를 통해 조도, 휘도에 관한 결과 분포를 추출하여 디밍 50%에서 조도 17lx 디밍 100%에서 34lx 가 출력되었으며, 순응 현상 발생영역 14lx를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스마트가로등 디밍 환경디자인의 적합한 디밍 범위와 이를 통한 디밍 환경디자인이 고령 운전자의 시각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실험을 진행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일자형 대로에서의 스마트가로등의 적합한 디밍 범위는 50%~100%임을 확인하였다. 이는 50%에서 조도 17lx로 인지능력 변화기준 20lx와 유사함을 확인할 수 있다. 둘째, 스마트가로등의 디밍 환경디자인이 고령 운전자의 시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줌을 확인할 수 있다. 주택가의 어두운 소로(3lx)에서 진입할 때도 최소 디밍 50% 적용 시 17lx 조도 확보로 고령 운전자 시각 인지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결론) 본 연구를 통해 스마트가로등의 디밍 환경디자인이 고령 운전자를 포함한 모든 사람에게 적합한 디자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향후 가로환경에서의 스마트가로등의 디자인 지속가능성과 스마트기술을 통한 색온도의 변화가 도로 환경디자인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추가 연구를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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