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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재성 (청암대학교 재일코리안연구소)
저널정보
동학학회 동학학보 동학학보 제66호
발행연도
2023.6
수록면
269 - 318 (50page)
DOI
https://doi.org/10.46639/kjds.2023.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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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1930년대 민중보건운동의 전개과정과 전시체제기 사회체육을 각각 분절적으로서가 아닌, 연속적으로 살펴보고, 각 시기별 특징을 파악하는 데 목적이 있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920~30년대조선인의 건강 상태는 열악했다. 이에 민족의 건강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한 움직임이 있었고, 1931년 가을부터 여러 방면에서 민중 보건운동이 준비되어 1932년부터 대대적으로 전개되었다. 보건·위생 분야, 체력 증진 분야, 의료 분야 등 세 분야에서 진행되었다. 민중 체육, 체육의 민중화를 기치로 한 운동가들이 가장 먼저 주목한 것은 민중 체조였다. 그리하여 덴마크 체조와 이를 기초로 하여 개조한 민중보건체조를 내용으로 한 체조 강습회가 성행하고, 널리 지방에까지 확산되었다. 그러나 조선인에 의해 자발적으로 진행되던 민중보건운동 분위기는 중일전쟁 이후 급변했다. 이후 조선의 사회체육은 강력한 통제 아래 타율적으로 재편되었다. 일제에 의해 굴절된 것이다. 1938년 전조선 각 사회체육운동단체 지도통제에 관한 방침의 통첩이 있었다. 그결과 체육 단체 통제가 실시되어 조선의 모든 체육 단체는 조선 내 일본인 체육 단체인 조선체육협회의 통제를 받게 되었다. 또 체조강습회내용이 변질되어 보건 체조 대신 전시체제기의 사회 특성을 반영한 국민체육을 대상으로 했다. 전시기 사회체육은 ‘인적 자원’ 확보를 위한수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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