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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손태진 (경일대학교) 박인천 (경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체육과학연구 체육과학연구 제33권 제4호
발행연도
2022.12
수록면
588 - 600 (1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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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이 연구는 엘리트 태권도선수가 사용하는 심상전략을 체계적으로 탐색하고, 시합이 다가오면서 심상 유형별특성을 확인하는 것에 목적이 있었다. [방법] 연구대상은 S실업팀에 엘리트 태권도 선수 10명을 선정하였다. 자료는 개방형 설문과 인터뷰를 통해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Gould 등(1992)이 제안한 질적연구방법을 택하였다. 심상의 귀납적 내용분석 과정은Paivio(1985)와 Suinn(1996)의 심상유형을 기준으로 삼았고, 심상 사례의 내용분류는 전문가 3인이 합의를 통해 최종결정하였다. 이러한 분석과정을 거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결과] 첫째, 엘리트 태권도 선수들은 전반적으로 Paivio(1985)와 Suinn(1996)이 제안한 심상유형을 고루 사용한다. 특히 불안조절심상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고, 동기심상, 기술심상, 심리기술심상 그리고 시합심상 순으로 사용한다. 둘째, 엘리트 태권도 선수들은 시합 2주 전에 어떤 기술과 전술을 사용할지에 대한 ‘기술심상’을 주로 사용한다. 선수들은 시합 하루 전에 불안증상을 없애거나 안정시키기 위해서 주로 ‘불안조절심상’을 사용한다. 선수들은 시합당일 날 여전히 ‘불안조절심상’과 ‘동기심상’을 주로 사용한다. 이렇게 해서 시합이 끝나고 나면 선수들은 스스로에게보상을 주기 위한 ‘동기심상’을 사용한다. [결론] 엘리트 태권도 선수들은 효율적인 훈련과 시합에서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하기 위하여 자신만의 심상전략을 사용한다. 그리고 심상전략은 시합 시점에 따라 기술심상, 불안조절심상, 동기심상 등으로 다르게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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