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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심은진 (청주대학교)
저널정보
프랑스문화예술학회 프랑스어권 문화예술연구 프랑스어권 문화예술연구 제86집
발행연도
2023.11
수록면
38 - 59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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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다르가 이름을 세계에 알린 첫 장편 영화 <네 멋대로 해라 À bout de souffle>가 만들어진 1960년은 프랑스에서 텔레비전이 대중화되는 시기이다. 누벨바그 감독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준 앙드레 바쟁은 1952년부터 텔레비전에 대한 글을 쓰기 시작한다. 그는 이 새로운 영상 매체가 영화와 시각문화에 가져올 변화를 예측했다.
고다르의 <네 멋대로 해라>에 나타난 새로운 영화 형식은 바쟁이 설명하는 텔레비전적인 스타일과 유사하다. 롱 테이크 핸드 핼드 카메라의 야외촬영은 텔레비전이 추구하는 현전성을 표현한다. 이러한 연출은 텔레비전 생방송처럼 단 한 번만 촬영하는 방식의 즉흥성과 직접성을 담고 있다. 점프컷은 이미지와 소리의 불일치를 만들면서 쇼트 단위의 편집이 아닌 교환과 대체로서의 편집, 흐름 단위의 텔레비전 편집 방식을 보여준다. 카메라 정면 보기와 일상 언어의 사용은 텔레비전이 표현하는 친밀성을 연출한다. 고다르의 첫 장편 영화 <네 멋대로 해라>에 나타난 텔레비전의 미학은 고전영화 규칙을 위반하며 새로운 영화 스타일을 표현한 출발점이다.

목차

국문요약
1. 앙드레 바쟁과 텔레비전, 그리고 고다르
2. <네 멋대로 해라>와 텔레비전 스타일
3. 고다르와 텔레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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