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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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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자원공학회 한국자원공학회지 한국자원공학회지 Vol.46 No.6
발행연도
2009.12
수록면
809 - 833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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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시베리아 대지는 추정 자원량이 석유 80~100억톤, 가스 26조~30조 m3에 달하는 거대한 자원의 보고이다. 대지는 석유가스가 선캄브리아 층에서 생성되고 부존하여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그리고 매우 이례적인 석유시스템을 형성하고 있다. 대지는 구조운동과 변성작용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은 광대한 조구조 단위로, 시원대~원생대 전기까지 안정된 대륙지괴를 형성하고, 원생대 후기 리페안에서 신 제3기의 지질시대를 망라하는 층서가 평탄하게 퇴적되었다. 근원암은 대지 주변부에서 퇴적되고 유기물을 풍부하게 함유한 리페안층이 가상적으로 설정되어 있는데 바이칼-파톰, 예니세이 등 구조대에서 흔적을 찾을 수 있다. 주요 저류암은 벤디안 하부의 육상 또는 천해성 사암으로 속성작용과 단열의 영향으로 10~15% 공극률, 수백 mD의 투과도를 보이며, 층준의 두께는 수~수십 m이다. 대지의 석유가스가 오랜 기간 보존될 수 있었던 것은 캄브리아 전기에 석호형 대륙해 환경에서 광범위하게 순환 퇴적되었던 탄산염암과 증발암에 포함된 암염의 뛰어난 덮개 효과에 기인한다. 트랩은 층서 및 구조가 석유가스의 생성, 이동 및 집적에 모두 중요하게 작용하였으나 코빅타를 제외한 대부분의 유전에서 융기된 기반암에 형성된 배사구조 등이 보다 우세하다. 레나-빌루이 지대는 레나-퉁구스카 지대와 다른 석유시스템을 구성하는데 근원암은 페름기 석탄층이고, 저류암과 덮개암은 고생대 상부~쥐라기 쇄설암이다. 페름기 석탄층은 유기물 특성상 주로 가스가 생성했는데 트라이아스기에 석유 생성단계, 쥐라기에 가스 생성단계에 도달하였다. 고생대 상부~쥐라기 쇄설암은 육성 또는 반해성의 하상, 호상, 삼각주상, 소택지상의 다양한 환경에서 퇴적된 사암, 이암, 셰일 등이 교호하여 저류암-덮개암을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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