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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자원공학회 한국자원공학회지 한국자원공학회지 Vol.35 No.3
발행연도
1998.6
수록면
207 - 218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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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일대에 분포하고 있는 회장암질암에 대규모의 티타늄 광화대가 형성되어 있음이 밝혀졌다. 회장암질암은 구성광물의 조직 및 함량 차이에 따라 괴상형, 층상형, 간극누적형, 엽상형 등으로 분대가 된다. 티타늄 광화대의 주요 광석광물은 티탄철석(FeTiO₃)으로서, 산점상, 층상 및 괴상 형태로 산출하고 있다. 채광 대상으로서의 광체는 괴상으로 산출하고 있는 것으로서 4가지로 분대가 되는 회장암질암체중 간극누적형 암체에만 국한하여 발달하고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티타늄 광체의 지표/노두는 남북방향으로 약 16 km에 달하고 있으며, 광체의 두께는 최대 약 100 m에 달하나, 지표에서의 평균 두께는 약 20 m 내외이다. 광체의 주향은 N15℃E ∼ N2O℃W이고, 경사는 모암의 경사와 일치하는 30˚∼80˚NE 또는 NW 이다. 광체에 대한 시추탐사 결과에 의하면 당시 최대 시추 깊이인 약 300 m 까지 광체가 지하로 연장되고 있음이 확인되었으며, 지질학적 특성으로 보아 광체는 이보다 훨썬 깊게 더 발달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지표의 광체 노두의 TiO₂품위는 0.25∼21.10 wt.%의 범위이고 최근 개발하기 시작한 옥종갱에서의 광석 품위는 43 wt.% TiO₂, 34 wt.% Fe₂O²에 이른다. 티타늄 광상은 회장암질암 마그마의 정출과정 후기에 형성된 정마그마광상으로서, 600℃ 이하의 온도와 10^(-17) atm의 산소 분압인 환경에서 생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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