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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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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진원 (국립공원공단) 박홍철 (국립공원공단) 박관수 (충남대학교) 전자영 (국립공원공단) 박준희 (국립공원공단) 장진 (국립공원공단) 심규원 (국립공원공단)
저널정보
국립공원연구원 국립공원연구지 국립공원연구지 제13권 제1호
발행연도
2022.6
수록면
73 - 81 (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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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인하여 쇠퇴하고 있는 아고산대 분비나무군락을 대상으로 토양환경 특성을 분석하여 향후 보전 및 복원에 있어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분비나무군락이 분포하고 있는 설악산, 오대산, 태백산국립공원을 대상으로 총 10개소에서 42점의 토양시료를 채취하여 토양의 물리적⋅화학적 특성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토심은 전석지, 토심이 유지되는 지역 등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났다. 대부분 모래 비율이 높은 양토, 사질양토 등으로 용적밀도도 낮은 특성을 보여 토양 배수 및 통기성이 분비나무 입지에 영향을 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토양산도는 국내 산림토양 평균 토양산도보다 낮게 나타났는데 이는 아고산대의 한랭⋅습윤한 기후로 낙엽 및 낙지의 분해속도가 느리고 유기산이 축적되었기 때문으로 판단되었다. 반면 유기물함량, 전질소함량, 양이온치환용량은 국내 산림토양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다. 유효인산은 일부 지역에서 국내 평균 수치보다 낮게 나타났고, 치환성양이온은 칼륨을 제외한 나트륨, 마그네슘, 칼슘 농도가 국내 평균보다 낮게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하여 분비나무군락이 입지한 토양환경 정보가 구축되었으며, 향후 분비나무군락의 천이 등에 따른 토양환경 변화에 대한 비교 관찰 및 복원, 관리방안 마련에 있어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목차

요약
Abstract
서론
연구 대상지 및 방법
결과
결론 및 고찰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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