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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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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하송 (고구려대학교) 조영준 (신안군청) 이지희 (국립공원공단) 명현호 (국립공원공단) 이정윤 (생태공간정보연구소)
저널정보
국립공원연구원 국립공원연구지 국립공원연구지 제13권 제1호
발행연도
2022.6
수록면
27 - 38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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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반도국립공원에 분포하는 꽝꽝나무군락 서식지 보전 및 복원을 위하여 군락 분포지역을 중심으로 식물상과 주요 식생에 대한 생태학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꽝꽝나무군락 주변에서 총 22과 21속 32종 4변종 총 36분류군이 조사되었다. 꽝꽝나무군락 주변 지역을 중심으로 근접거리에서 식생은 산지침엽수림인 소나무-졸참나무군락(Pinus densiflora-Quercus serrata community)으로 나타났으며(북위 35° 39′ 18.62″, 동경 126° 34′ 56.70), 해발고도 85m~95m, 경사도 10°~15°, 남사면과 남서사면을 중심으로 군락을 이루고 있었다. 교목층에서는 소나무, 졸참나무, 굴참나무, 잔털벚나무 등이, 아교목층에서는 졸참나무, 굴참나무, 잔털벚나무, 때죽나무, 당단풍 등이, 관목층에서는 꽝꽝나무, 진달래, 조록싸리, 쇠물푸레, 청미래덩굴, 생강나무, 물푸레나무, 철쭉, 감태나무, 노간주나무 등이 나타났다. 변산반도 꽝꽝나무군락 자생지역은 과거에 부암댐이 조성되기 전에는 주변이 논, 밭 경작지였지만, 부암댐이 완공된 후, 부안댐 주변에서 발생한 안개와 습도와 같은 기후환경 변화로 인하여 꽝꽝나무군락 자생지 주변 교목층과 아교목층에서 졸참나무 피도가 증가되고, 관목층에서 쇠물푸레, 물푸레나무, 생강나무 등이, 초본층에서 조릿대, 땅비싸리, 그늘사초, 쇠물푸레 등이 출현하면서 군락내의 종구성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생각된다.
꽝꽝나무군락의 분포면적 384㎡으로 측정되었고, 꽝꽝나무 수고는 2.2~2.5m 범위에 속하며, 꽝꽝나무 성목의 뿌리 줄기부분의 직경은 Ø48.5㎜+39.4㎜+46.9㎜+37.3㎜으로서 꽝꽝나무군락 지역의 안정적인 관리 및 보호로 인하여 양호한 생육상태로 생각된다. 또한 꽝꽝나무군락 자생지 주변의 소나무-졸참나무군락에서 관목층과 초본층의 구성종으로 꽝꽝나무가 점점 확산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향후, 이들 지역에 대한 정밀조사와 지속적인 보존과 복원을 위한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목차

요약
Abstract
서론
조사 및 방법
결과 및 고찰
참고문헌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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