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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평화연구학회 평화학연구 평화학연구 제15권 제5호
발행연도
2014.12
수록면
201 - 222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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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설문조사를 통해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 거주하고 있는 화인디아스포라의 정착 실태를 검 토하였다. 조사 결과, 인도네시아 화인디아스포라는 민족언어를 구사하지 못하고, 민족정체성이 약화되었 으며, 주류사회로부터 타자화 되어 위축된 화인사회를 형성하고 있다. 그러나 말레이시아 화인디아스포라는 민족언어와 전통문화를 잘 계승하고 있으며, 민족정체성을 고양시켜 그들만의 화인공동체를 형성하고 있다. 언어․문화․종교적으로 많은 유사성을 지닌 두 국가에서 서로 다른 화인사회를 형성한 것은 이주민에 대한 정부의 접근방식, 즉 화인정책이 다르기 때문이다. 인도네시아의 경우, 강압적 동화정책을 추진해 화인디아 스포라를 주류사회로 편입시켰지만, 화인은 완전한 동화는커녕 주류사회로부터 소외되는 이방인으로 살아 가고 있으며, 원주민과의 갈등 및 충돌이 끊이지 않아 위축된 화인사회를 형성하였다. 이와 반대로 말레이 시아는 수용적인 태도로 화인을 접근하여 그들을 사회구성원으로 받아들였다. 이러한 수용적인 정책 기조 는 화인사회의 발전을 도모하였을 뿐만 아니라, 원주민과의 조화로운 민족관계를 조성해 그들이 진정한 사 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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