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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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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평화연구학회 평화학연구 평화학연구 제14권 제5호
발행연도
2013.12
수록면
73 - 90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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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6⋅25전쟁 개전 결정과 휴전협상 과정에서 드러난 북방 공산 3국의 공조를 비교, 연구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우선 이 글은 남침결정 과정에서 김일성, 마오쩌둥, 스탈린이 공조체제를 구축해 나가는 과 정을 공개된 공산권 문서들을 통하여 재구성해나갈 것이다. 이 과정에서 이들 지도자들은 각각 어떤 상황 인식 하에서 어떤 목적들을 달성하고자 했는지를 분석할 것이다. 다음으로 이 글은 공산 3국이 어떤 과정을 거쳐서 휴전협상을 시작하기로 결정했는지를 살펴볼 것이다. 휴전협상이 진행되면서 세 지도자들 사이에 는 구체적 사안들을 두고 의견의 차이가 더욱 분명하게 드러나기 시작했다. 미소 냉전 대결이라는 세계적 차원에서 남침과 휴전협상을 바라보았던 스탈린은 한반도와 아시아라는 지역적 차원에서 각각 이 문제들 을 인식했던 김일성과 마오쩌둥의 인식과 현격한 인식의 차이를 보여주었다. 그 결과 휴전협상은 스탈린이 죽을 때가지 마무리되지 못하다가 스탈린 사망 직후 극적이 타결을 보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이 글은 6⋅25 전쟁 개전과 휴전협상 과정에서 드러난 북방 공산 3국 사이의 공조체제 미소 냉전 대결과 미중 관계 발전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를 분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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