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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평화연구학회 평화학연구 평화학연구 제14권 제4호
발행연도
2013.9
수록면
187 - 205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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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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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재한일본인의 문화적응 모형을 개발하고 설문조사를 통하여 문화적응 유형의 도출과 다문화 적 수용태도를 고찰하는데 있다. 연구결과 재한일본인들은 베리(Berry, 1997)의 문화적응 유형 중 제3유형, 즉 동화유형으로 개인이 한 국사회와의 관계를 긴밀히 유지하지만 일본의 문화적 정체성과 특성을 포기하는 유형, 제4유형, 즉 통합유 형으로 한국사회와의 관계를 유지하면서 동시에 일본문화의 문화적 정체성과 특성을 유지하는 문화적응 유형이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재한일본인들이 한국사회에 문화적응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추정할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한국 문화적응에 대한 스트레스도 높은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 왜냐하면 반일감정이 강한 한국에서 재한일본인들이 생존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선택한 동화와 통합의 문화적응 유형은 반대로 150만 명에 육박하는 외국인들에게 다양화된 한국사회를 보여주고 있지 않다는 연구결과를 의미하기 때문 이다. 이 연구는 재한일본인의 문화적응과 수용태도가 언어능력이나 체류기간도 중요하지만 한일관계에 따른 문화적 요인이 매우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 연구결과는 다문화시대 향후 한국사 회가 좀 더 다문화가정을 포용하고 인정하는 다양화된 사회형태로 발전해 나가야 함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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