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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대영 (창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증거기반현장교육학회 증거기반교육연구 증거기반교육연구 제1권 제1호
발행연도
2020.12
수록면
95 - 116 (22page)
DOI
10.62198/JKEBE.2020.12.1.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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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장애의 개념, 장애 명칭 및 범주화에 대한 대안이 활발히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이 논문은 신경다양성 패러다임 운동에 대한 개념의 도입과 그에 따른 특수교육의 과제를 탐색하고자 하였다. 포지션과 근거: 신경다양성은 1990년대에 아스퍼거 및 자폐 공동체에서 처음으로 사용된 용어이며 새로운 패러다임인 동시에 권리운동이다. 이 운동의 지지자들에 의하면 비정상적인 신경 꼬임 현상은 인간에게 스펙트럼 형태로 나타나는 정상적인 차이(다름)이며, 인종이나 성과 같이 수용되고 존중받아야 한다고 가정한다. 근래에 이르러 신경다양성의 개념이 확대되어 정서, 행동, 학습, 발달 및 지적장애를 포함하여 다양한 장애를 지닌 개인을 포함하기에 이르렀다. 특수교육은 이러한 사회 환경, 문화 및 시대 정신의 변화를 수용하고 더욱 포용적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준비를 할 필요가 있다. 결론 및 논의: 교육자들은 신경다양성 학생들을 수용할 수 있는 새로운 교육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이들의 강점과 능력, 재능, 기타 자산을 판별할 수 있는 새로운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아울러, 특수교육 체제의 재구조화와 더불어 보편적 학습 설계 기반의 교육과정 개발, 공학 기반의 교수 확대, 신경다양성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특수교사 양성, 홍익 이념에 기반한 포용적 교육, 이해 당사자들의 포용적 태도 확립 등의 과제들이 해결되어야 할 것이다.

목차

요약
Ⅰ. 서론
Ⅱ. 포지션과 근거
Ⅲ. 결론 및 논의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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