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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술저널
- 저자정보
- 발행연도
- 2023.8
- 수록면
- 43 - 64 (22page)
- DOI
- 10.20484/klog.27.2.3
이용수
초록·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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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변화하면서 공무원들은 자신들의 업무자율성에 따라서 혁신행동을 창출하는 것이 보편화되고 있다. 또한 개인의 삶의 질과 조직에서 제공하는 후생복지에 따라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 현대의 공무원들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이러한 요소들을 어떻게 활용하는 지에 따라서 조직의 혁신행동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행정연구에서 매우 중요한 주제로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연구는 미흡한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문제인식을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공무원의 업무자율성, 삶의 질(개인적 차원), 후생복지(조직적 차원)이 공무원이 혁신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려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기존 문헌 연구에서 증명한 업무자율성과 혁신행동 사이의 정(+)의 관계를 바탕으로, 이 관계를 증가시킬 수 있는 조절변수로서의 삶의 질과 후생복지의 역할을 확인하였다.
한국행정연구원이 제공한 ‘2021년 공직생활실태조사’를 활용하여 분석한 결과, 공무원들의 업무자율성은 혁신 행동을 증가시켰으며, 후생복지는 업무자율성의 조절변수로서 혁신행동을 강화시켰다. 반면에 삶의 질은 위의 관계를 강화시켰으나, 유의하지는 않았다. 이를 통해, 본 연구에서는 공무원에 대하여 조직적 차원에서의 지원이 후생복지를 통하여 공무원의 혁신행동을 증가시키는 것이 필요하다는 함의를 제시하였다.
이러한 문제인식을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공무원의 업무자율성, 삶의 질(개인적 차원), 후생복지(조직적 차원)이 공무원이 혁신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려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기존 문헌 연구에서 증명한 업무자율성과 혁신행동 사이의 정(+)의 관계를 바탕으로, 이 관계를 증가시킬 수 있는 조절변수로서의 삶의 질과 후생복지의 역할을 확인하였다.
한국행정연구원이 제공한 ‘2021년 공직생활실태조사’를 활용하여 분석한 결과, 공무원들의 업무자율성은 혁신 행동을 증가시켰으며, 후생복지는 업무자율성의 조절변수로서 혁신행동을 강화시켰다. 반면에 삶의 질은 위의 관계를 강화시켰으나, 유의하지는 않았다. 이를 통해, 본 연구에서는 공무원에 대하여 조직적 차원에서의 지원이 후생복지를 통하여 공무원의 혁신행동을 증가시키는 것이 필요하다는 함의를 제시하였다.
목차
국문요약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설계
Ⅳ. 분석결과
V.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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