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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철주 (외교부)
저널정보
한국외교협회 계간 외교 외교 제143호
발행연도
2022.10
수록면
80 - 92 (1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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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은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넬슨 만델라(Nelson Mandela) 전 대통령과 데즈몬드 투투(Desmond Tutu) 대주교의 나라이며 다양한 인종, 문화가 어우러져 있는 ‘무지개 나라’이다. 또한, 남아공은 아프리카 유일의 주요 20개국 협의체(G20) 국가이자 남부아프리카개발공동체(SADC) 및 브릭스(BRICS)회원국이며, 남부 아프리카의 지도국가로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를 주도하는 등 국제무대에서 위상을 드러내고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전 세계적인 빈부격차와 높은 실업률, 빈곤 및 불평등 등 직면하고 있는 3대 도전과제와 반복되는 순환정전, 높은 범죄율 등으로 충분한 잠재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국가이기도 하다.
한국과 남아공은 식민 지배와 ‘아파르트헤이트’라는 아픈 역사를 극복하고 국민들의 역량을 결집하여 성숙한 민주주의 제도를 이룩했다는 유사한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지난 30년간 정치, 경제, 문화 및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왔다. 특히 올해는 양국이 1992년 외교관계를 수립한지 30주년을 맞이하는 해인바, 지난 30년간의 협력을 바탕으로 향후 30년 간 양국관계가 보다 강화되기 위해서는 남아공이 처한 현실을 인지하고 그에 맞는 접근을 실현해나갈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이에 따라 향후 30년 간 한 · 남아공 양국 관계를 다방면에서 지속 공고히 해나가기 위해 △ 에너지(원전 · 그린에너지) 및 기후변화, 인프라(항만 · 고속철도), 농업, 관광 등 분야에서의 경제협력을 모색하고, △ 아프리카대륙무역지대(AfCFTA) 출범이라는 기회를 활용할 뿐 아니라, △ 상호 호혜적인 협력 사업들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필요가 있다.

목차

국문초록
I. 들어가며
II. 남아공 국내정세
III. 한 · 남아공 양국관계 30년
IV. 다가올 30년의 협력
V. 맺으며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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