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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홍태한 (전북대학교)
저널정보
경기민속학회 경기민속학 경기민속학 제5호
발행연도
2021.12
수록면
22 - 40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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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는 경기도 마을신앙 전승의 몇 가지 사례를 살폈다. 하남시, 군포시, 화성시의 사례를 정리하여, 현재 전승되는 마을신앙의 구체적 모습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일부 지역이지만 아직도 상당한 숫자의 마을신앙이 전승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마을신앙의 지속은 현재 기로에 서있다. 대규모 개발이 이루어지면서 마을신앙의 구심점이라 할 공간이 사라지고 있다. 그래서 마을의 범위를 넓게 다시 개념화할 필요가 있다. 마을신앙의 핵심은 마을이다. 마을공동체가 살아있고 주체가 되어야 마을신앙이 이어진다. 한두 사람이 중심이 되는 마을신앙은 외형상 이어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단절 가능성이 매우 높다. 따라서 마을신앙을 살리기 위한 지원책은 마을신앙에 국한되지 않고 마을공동체에도 배분되어야 한다. 마을에 젊은 사람들이 줄고 고령층이 증가하는 것은 피할 수 없다. 그 결과 마을신앙을 실제적으로 주도할 수 있는 ‘일꾼’으로의 주민이 부재하여 마을신앙에 필요한 노동력이 부족해진다. 그러므로 마을공동체의 범주를 넓혀 마을과 연계한 새로운 조직의 결합이 필요하다. 마을에 있는 다양한 조직과의 결합이 어렵다면, 지역사회에서 전통문화와 마을문화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을 찾아 마을주민과 결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하남의 마을 신앙
3. 군포의 마을신앙
4. 화성의 마을신앙
5.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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