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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배옥현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저널정보
경북여성정책개발원 경북여성가족정책브리핑 경북여성가족정책브리핑 제113호
발행연도
2020.8
수록면
1 - 8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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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문화한부모가족 조사 결과]
가족구성 형태는 모와 자녀로 구성된 가족이 가장 많았으며, 혼인 후 가족 변화까지의 기간은 평균 7.1년임
이혼·별거의 경우 성격차이(30.7%)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사별의 경우 병사가 가장 높았음
이혼·별거 후 가장 도움을 받은 단체나 기관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50.0%로 가장 높았으며, 도움받은 사람도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종사자가 25.6%로 가장 많았음
가족생활에서 가장 큰 어려움은 경제적 어려움(47.9%)이며, 그 중에서도 자녀양육 및 교육비(46.9%), 주거비(30.0%), 식료품비(14.4%) 등의 순임
한부모가족을 이루게 된 후, 과거에 비해 힘들어진 점은 경제적으로 더 힘들어짐(39.4%), 자녀양육과 교육이 더 힘들어짐(24.8%)
전 배우자로부터 양육비 지급은 ‘받고 있지 않다’가 77.3%나 되며, 자녀와의 교섭 정도도 ‘거의 만나지 않는다’가 43.2%로 나타남
자녀양육 및 교육에서의 가장 큰 어려움은 양육비 부족 낮시간대 자녀를 주로 돌보는 사람·기관은 기타 부분으로 지역아동센터(12명), 학교(11명), 친부모님(8명), 방과후 아카데미(4명), 드림스타트센터(1명), 시어머님(1명) 등으로 나타남
자녀돌봄 및 양육과 관련해 필요한 서비스는 자녀의 학습지도 프로그램이 46.3%, 직접적인 양육 및 교육을 위한 수당 확대 24.4%, 자녀와 함께하는 여가 및 정서 프로그램 13.8% 등의 순임
재혼할 의사는 65.0%가 없었으며, 재혼 시 걸림돌은 자녀들 간의 적응 및 갈등(25.0%)이 가장 높게 나타남
이혼가정을 위해 가장 필요한 정책은 경제적 지원(71.6%)이며, 가장 필요한 서비스는 생계비 지원(32.5%)으로 나타남
[2. 경상북도 다문화한부모가족 지원을 위한 정책방향 및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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