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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조계표
저널정보
한국토지공법학회 토지공법연구 토지공법연구 제79집
발행연도
2017.8
수록면
789 - 813 (25page)

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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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인구는 한국의 역사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해방 이후, 서울의 인구집중현상은 1960년대부터 시작되었다. 국가 주도의 공업화 정책은 서울로 인구가 급속도로 집중되는 현상을 초래하였다. 이러한 요인은 무엇보다도 직업과 관계된 경제적 이유이다. 한편 서울의 인구 증가는 각종 사회적 문제점을 야기하고, 지방인구의 감소로 지역 간 성장의 불균형이 발생하였다. 더구나 1980년대 서울시 주택난을 해결하기 위해서 건설한 분당, 일산 등 신도시의 건설은 수도권의 과밀화 현상을 초래하고, 일자리를 찾아 더욱 더 많은 인구가 서울로 집중되었다. 서울시 인구변화는 단순히 서울시에 한정된 문제가 아닌 국가의 문제로 대두되어 정권이 교체될 때마다 정부는 인구분산 정책을 실시하였다. 1970년대는 인구와 산업의 서울집중을 억제하기 위해서 관공서와 국영기업체의 강남이전과 대단위공업단지 지방설치의 정책을 실시하였고, 1980년대는 지방에 15개의 성장거점도시의 선정과 수도권정비계획법을 마련하여 수도권의 균형 있는 정비와 국토의 균형발전을 도모하였다. 1990년대는 제3차 국토개발종합계획을 발표하여 지방분산형 국토 기본 목표를 설정하였다. 이를 위한 추진 전략으로 지방 육성과 수도권 집중 억제 정책 등을 채택하였다. 2000년대는 노무현정부가 국가 중추기관을 지방으로 이전함으로써 수도권의 교통 혼잡과 인구과밀 문제를 해결한다는 명분으로 세종 신도시를 충청도 조치원 일원에 건설하였다. 역대 정부의 이러한 정책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수도권의 인구집중은 서울을 중심으로 교통문제, 환경오염, 주택가격 상승의 부작용을 가져왔다. 따라서 이 논문은 서울시 인구 변화로 인한 문제점을 진단하고 시대적으로 어떠한 정책들이 집행되었는지를 살펴보고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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