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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한창현 (성바오로 수도회)
저널정보
한국그리스도사상연구소 한국그리스도사상 한국그리스도사상 제27집
발행연도
2019.12
수록면
29 - 63 (3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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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종은 권고문 “기뻐하고 즐거워하라”를 통해 성덕의 소명에 응답하는 과정에서 굴욕을 통한 겸손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러한 과정이 없이는 성덕 자체가 불가능 하다고 설명한다. 교종은 굴욕을 통한 겸손을 성덕의 출발로 보았다. 교종은 굴욕을 통해서 자신의 존엄성이 어디에서 기인한 것인지를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영적 식별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하지만, 한국교회 사제들이 가부장적이고 독단적인 비정한 재판관의 모습을 보여 왔다. 한국교회의 사제들에게는 이러한 굴욕의 체험을 성덕으로 연결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에 본고는 한국 교회 사제들이 성덕의 소명에 충실 응답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사제들에게 적용 될 수 있는 비정한 재판관의 이미지가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규명하였다. 다음으로 굴욕을 통한 겸손을 영적 식별의 차원에서 살펴보았다. 마지막으로 한국 교회 안에서 사제들이 처한 현실을 살펴보고 성덕의 과정에서 만나게 되는 어려움들을 고찰하였다. 이를 토대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제안하였다. 한국 교회 사제들에게는 자신의 한계를 철저히 대면하는 하는 자세가 요구 된다. 이와 더불어 공동체성의 회복을 통한 영적 동반의 필요성이 대두된다. 특히, 시급한 도움이 필요한 사제들을 위한 제도적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목차

1. 들어가며
2. 비정한 재판관
3. 굴욕을 통한 겸손
4. 한국교회 직무 사제직 수행의 현실
5. 결론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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