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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안종혁 (건국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애니메이션학회 애니메이션연구 애니메이션연구 제19권 제2호(통권 제66호)
발행연도
2023.6
수록면
68 - 83 (16page)
DOI
10.51467/ASKO.2023.06.19.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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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부터 존재해 온 이야기는 다양한 목적으로 전달되어 왔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에서 언급한 서사는 내용을 전달하기 위한 형식으로 이용되어 왔다. 다양한 매체의 출현은 다양한 형식의 이야기를 요구한다. 특히 IT 기술의 발달은 이야기를 전달하는 형태와 방식을 급격하게 변화시켰다. 또한, 이야기를 단순한 내용 전달 수단에서 벗어나 창작자와 수용자의 관계를 인지과학 측면으로 접근하여 연구가 체계화되고 있다. 디지털 환경의 부각과 AI.의 등장은 실시간, 물리적 거리의 자유, 다방향성 소통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서사학은 디지털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뇌과학, 인공지능학, 인지신경과학 등과의 융합을 통해 여러모로 변모하고 있다. 1995년 미국 콜로라도의 "디지털 스토리텔링 페스티벌"에서 언급된 디지털 스토리텔링은 현시대를 맞이하여 그 의미가 넓어지고 연구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런 환경의 변화 속에 등장한 메타버스 세상은 또 다른 미래를 예상하게 한다. 자동 생성되는 콘텐츠, 창작되는 콘텐츠의 자율성, 상호작용하는 공간 등은 인간에게 새로운 만족감과 행복감을 증대시킬 것이며 삶의 질에도 영향을 줄 것이다. 이러한 변화를 짚어 보고 디지털 스토리텔링 시대에 창작에 대하여 고찰하고자 한다.

목차

1. 서론
2. 전형적인 이야기의 변화
3. 디지털 스토리텔링의 변모
4.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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