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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술저널
- 저자정보
- 발행연도
- 2023.6
- 수록면
- 177 - 200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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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ow’s heir adoption in Joseon was largely secured by the adoption law in the Great Code of Administration. Widows, especially eldest daughters-in-law, in late Joseon were involved in legal disputes with their husbands’ younger brothers or the entire descent group over adoption. On the one hand, widows relied on adoption to protect their positions in their husband’s lineage against the encroachment of their brothers-in-law claiming the status of lineage heir. On the other hand, widows actively pursued their choice of an adoptee with strong social background, albeit from a distant relative, against the collective opinion of the husband’s descent group. In most cases, the state ruled for the widow’s adoption not only by law but also by acknowledging the widow’s position as the eldest son’s wife. The state believed that the widowed eldest daughters-in-law could secure the lineal succession of a descent group against the collateral line. Widows themselves went on to appropriate such a descentline principle to their favor, actively claiming their status as a representative of the direct line of descent. Such a close relationship between widows and the lineage principle in late Joseon was something rarely seen in contemporaneous China. Widow’s heir adoption may be a useful lens for observing differences in kinship practices between pre-modern Korea and China.
목차
Abstract
Introduction
Basic Rules and Conditions of Widows’ Heir Adoption in the Joseon Dynasty
Widow’s Involvement in Succession Disputes and the Descent-line Principle
The Characteristics of Korean Widows’ Heir Adoption
Conclusion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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