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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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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양대학교 아태지역연구센터 중소연구 중소연구 제39권 제3호
발행연도
2015.11
수록면
221 - 267 (4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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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시진핑 체제에서 러시아와 중국은 정치·외교·경제·군사·에너지·인적교류 분야에서는 물론 사회 및 문화 분야로까지 양국의 협력범위를 확대하며 사상 유례 없는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발전시키고 있다· 양국은 우크라이나 사태등 주요 글로벌 이슈와 북핵 이슈 등 동북아시아 지역 현안문제 등에서 거의 일치된 입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거의 모든 분야에서 전방위적으로 양국 간 협력분야를 ‘다각화’하며 ‘지속적’으로 관계를 발전시키고 있다· 본 논문의 주요 목적은 2012년 5월 출범한 러시아 푸틴대통령의 집권3기와 2013년 3월 출범한 중국 시진핑 체제에서 ‘신 밀월관계’로 더욱 발전하고 있는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관계’의 발전과 한계에 대한 분석을 시도한다· 국내외 많은 연구자들이 이전에 분석하고 주장하였던 러시아와 중국 간 동반자관계 발전에 관한 여러 가지 부정적인 요인의 존재와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양국은 푸틴-시진핑 체제에서 지속적으로 사상최고의 동반자관계를 발전시켜 나아가고 있다· 이것은 양국 간 동반자관계 발전에 대한 기존의 분석과 전망에 분명한 한계와 문제가 있었음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본 논문에서는 푸틴-시진핑 체제에서 양국 간 이루어지고 있는 동반자관계의 심화발전을 기존의 분석 요인과 더불어 새로운 요인(특히, 양국의 국내요인)에 좀더 초점을 맞추어 분석·고찰되어져야 할 필요성을 제기한다· 즉, 본 논문에서는 푸틴-시진핑 체제에서 양국 ‘정권차원’의 ‘내부적 요인’이 이전의 ‘국제사회에서의 협력’ 또는 ‘신국제질서 형성’ 등 ‘외부적 요인’과 더불어 점차 주요한 발전요인으로서 양국 간 사상 최고의 전략적 동반자관계 발전 및 그 지속성에 커다란 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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