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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은정 (부경대학교)
저널정보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로컬리티 인문학 로컬리티 인문학 제29호
발행연도
2023.4
수록면
77 - 111 (35page)
DOI
10.15299/tjl.2023.4.2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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多京은 경관과 물리적 시설 차원에서, 함께 계수관에 포함되는 牧・都護府보다는 상위의 위상을 지녔다. 동렬 계수관과 마찬가지로 다경에서도 직할읍치의 과밀과 집약도가 높은데다, 2 · 3단계의 계층화된 지방행정단계를 이용하면서 중앙의 통제를 벗어나지 않게 운영되었다.
다경을 포함한 계수관 공통의 관아 공식의례는 외관청사의 객사나 官衙政廳에서 치러진 望闕禮 · 군대사열, 읍치소 5리 안팎에서 행례된 司寒祭・馬步・馬祖 같은 잡사 항목의 제례, 읍외곽 道界에서 안으로 진입해 들어오는 사신영접례 · 榮親儀가 있다. 국가차원에서 표준화시킨 이들 관아 공식 의례는 상주하는 외관의 일반적 업무로부터 기인한다.
관념상 明堂의 터로서 설정된 서경 · 동경 · 남경의 多京은 수도 개경의 기능을 분산안배하고 천하질서 확장을 모색한 차원에서 경영되었다. 중기 즈음 국왕이 친행하는 明堂儀나 사냥(田獵)은 국초 다경에서 탈락된 동경을 제외한, 서해도・경기 남부의 서경・남경 권역에만 거행된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다경의 추이와 畿內 편성
3. 인적·물적 차원의 首位性
4. 맞이의례의 층위
5.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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