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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이민주 (서울대학교) 이자은 (대전세종연구원) 주필주 (경찰대학)
저널정보
SH도시연구원 주택도시연구 주택도시연구 제13권 제1호
발행연도
2023.4
수록면
89 - 113 (25page)
DOI
10.26700/shuri.2023.4.13.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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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주거환경 측면에서의 취약성에 착안하여, 서울 내에서도 주거환경의 취약성 유형이나 수준이 어떻게 다르게 나타나는지, 또 각 유형과 수준별 공간적 특성은 어떻게 다르게 나타나는지를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국토교통부와 건축공간연구원이 개발한 주거취약지수를 활용하여 서울의 424개 행정동을 유형화하고 이에 따른 정책 방향을 도출하였다. 잠재프로파일분석(LPA: Latent Profile Analysis)을 활용하여 분석한 결과, 서울의 424개 행정동은 총 4개의 집단으로 분류되었다. 각 집단들은 주거취약도 세부지표를 기준을 그 특성을 고려하여 주거환경 우수지역(집단1), 주거환경 양호지역(집단4), 주거환경 취약지역(집단2), 취약계층 밀집지역(집단3)으로 명명하였다. 주거환경 우수지역(집단 1)과 주거환경 양호지역(집단 4)은 전반적으로 양호한 주거 및 생활환경을 갖춘 지역들로 나타났으며, 주거환경 취약지역(집단 2)과 취약계층 밀집지역(집단 3)은 비교적 주거취약도가 높은 지역들에 해당하는데, 이 지역들간에도 취약한 부문들의 차이를 보였다. 집단별 공간적 분포를 확인한 결과, 주거환경이 양호한 집단 1과 4의 경우, 서울에서도 한강이남지역 및 동남권 지역에서 우세하였고, 주거환경 취약지역(집단 2)은 서울의 도심 및 이와 인접한 지역들에 주로 분포하였다. 또한, 취약계층 밀집지역(집단 3)의 경우, 서울의 외곽지역에 주로 분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동일한 집단에 속하는 지역들이 서로 인접하여 밀집하는 경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각 집단별 종합적인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주거환경 측면의 취약성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 우선순위를 도출하였다. 본 연구는 서울의 행정동을 대상으로 주거취약성을 중심으로 지역들을 유형화하였으며, 분석을 통해 집단별 서로 다른 특징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미시적인 공간 단위의 자료를 활용하여 지역적 특성을 세밀하게 고려한 맞춤형 사업 시행의 필요성을 제고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목차

Abstract
1. 서론
2. 이론 및 선행연구 고찰
3. 자료 및 분석모형
4. 분석 결과
5. 결론 및 정책적 함의
참고문헌
국문요약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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