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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어진 (연세대학교) 박남기 (연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언론학회 한국언론학보 韓國言論學報 제67권 제2호
발행연도
2023.4
수록면
5 - 45 (41page)
DOI
10.20879/kjjcs.2023.67.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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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공지능 기술의 발달과 함께 다양한 수준에서 윤리적 이슈가 발생하고 있다. 본 연구는 인공지능 챗봇 이용자가 챗봇에 욕설을 하는 비윤리적 상황에서 챗봇 맞춤화 수준에 따라 설득 효과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살펴보았다. 설득 메시지에 의해 자유가 위협받는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심리적으로 반발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본 연구는 심리적 반발 이론(psychological reactance theory: PRT)에 기반을 두었다. 따라서 인공지능 챗봇 이용 중에 발생한 비윤리적 상황에서 맞춤화 수준에 따른 설득 효과와 함께 심리적 반발감을 경유하는 매개효과를 확인하였다. 또한 인공지능 챗봇의 메시지 프레이밍에 따라 설득 효과가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메시지 프레이밍의 조절효과와 조절된 매개효과를 검증했다. 본 연구는 2(맞춤화 수준: 낮음 vs. 높음) × 2 (메시지 프레이밍: 긍정 vs. 부정) 개체 간 요인 실험을 설계하여 온라인 실험을 진행하였으며, 실험 참여자(N = 382)는 네 가지 조건 중 하나의 조건에 무작위로 배치되었다. 연구 결과, 맞춤화 수준이 인공지능에 욕설 사용을 중단할 행동의도와 인공지능 챗봇의 지속이용의도에 미치는 효과는 심리적 반발(분노)에 의해 매개되었다. 이러한 매개효과는 메시지 프레이밍에 의해 조절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에서는 분석 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의 함의와 한계점을 제시하였다.

목차

1. 서론
2. 이론적 논의
3. 연구방법
4. 연구 결과
5.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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