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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저자정보
백정한 (국토연구원) 윤태관 (국토연구원) 김종학 (국토연구원)
저널정보
국토연구원 국토정책 Brief 국토정책 Brief 제913호
발행연도
2023.4
수록면
1 - 8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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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 PM)가 확산되면서 여러 문제점이 발생함에 따라 이를 개선하기 위한 공유PM 빅데이터 활용방안이 필요
· 공유PM 빅데이터 분석결과 국내 PM의 평균 통행거리는 1.2km(국외: 1.4km)인데 반해, 평균 통행속도는 13km/h(국외: 7.7km/h)로 나타나 안전운행 기준 마련이 시급
· 공유PM 빅데이터를 주차, 보도주행, 위험운전, PM 기능재정립 측면에서 분석하여 현황 및 문제점 파악
- (주차) PM은 주요 교통거점으로 모이는 통행이 아닌 퍼지는 통행에 주로 이용하고, 이용 후 반납할 때는 보도 여부를 고려하지 않고 주차하는 경향이 있음
- (보도주행) 보도주행이 금지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PM 이용객은 자전거도로와 보도를 자유롭게 오가는 것으로 나타남
- (위험운전 식별모형 구축) PM의 통행특성에 맞는 위험운전을 정의하였으며, 지역별 통행특성에 따라 기준을 달리할 수 있는 유연한 위험운전 식별모형을 구축함
- (PM 기능재정립) 사례로 본 청주시 PM은 대중교통 연계보다 단일 교통수단으로 더 많이 활용됨

목차

[주요 내용]
[정책방안]
[01. 공유PM의 확산과 다양한 문제 발생]
PM이 빠르게 보급됨에 따라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나, 당국에서는 안전규제에 집중하고 있어 PM이 교통수단으로서 연착륙하기 위한 정책방안 제시는 미흡한 상태
이에 공유 개념이 더해진 공유PM은 급속도로 확산되어 여러 도시문제를 야기하고 있으나, 현 정책방향은 일부 이슈에만 치중하며, 교통수단으로서의 제도권 안착을 위한 종합적인 정책방안 수립은 미흡
PM 통행 이슈와 관련된 모빌리티 정책제고를 위하여 공유PM 빅데이터의 활용방안 모색이 필요
[02. 공유PM 빅데이터로 분석 가능한 주요 이슈 도출]
뉴스 기사를 웹크롤링하여 워드클라우드 분석을 수행한 결과, 보도주행, 불법 주차 등의 안전성과 이동성이 주요 키워드로 도출
PM이 보행을 대체할 수 있는 대중교통 접근수단이라는 강점이 있으나 실제로 대중교통 연계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는지는 불분명
PM과 관련된 선행연구는 법 · 제도 개선방안 관련 연구, PM의 통행특성 및 수요 관련 연구, 보행자 상충에 대한 연구, PM의 교통사고 및 안전주행, 대중교통과의 관계에 관한 연구로 구분
이를 종합해보면 공유PM 빅데이터로 분석 가능한 주요 이슈는 국내 PM의 통행특성, 주차 문제, 보도주행 문제, 위험운전, 대중교통 연계 및 PM의 기능재정립으로 요약
[03. 공유PM 빅데이터 기반 통행 패턴 분석]
국내 공유PM의 평균 통행거리는 1.2km(국외: 1.4km), 평균 통행속도는 13km/h(국외: 7.7km/h)
속도가 높을 때 가감속 정도가 높은 일반 차량과 달리, PM은 속도가 높을 때 가감속 정도가 낮은 것으로 파악
[04. 공유PM 빅데이터를 활용한 모빌리티 정책제고방안]
(주차 문제) 대여지점보다 반납지점의 분포가 넓게 퍼져 있는 것으로 나타나, PM은 교통거점으로 모이는 통행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퍼지는 통행에 이용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
(보도주행) PM의 보도주행이 금지되어 있지만 공유PM 이용객은 자전거도로와 보도를 자유롭게 오가며 통행
(위험운전 식별모형 구축) 속도와 가감속도를 동시에 고려하여 PM의 위험운전을 도출하는 모형을 정립하였으며, 이를 통해 지역의 특성에 따라 속도와 가속도 기준을 달리하여 위험운전 모니터링이 가능
(PM 기능재정립) 청주시 공유PM은 대중교통 연계가 아닌 단일 교통수단으로 더 많이 활용
[05. 공유PM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정책제언]
(주차 문제) 법 · 제도적 측면에서는 PM 이용자가 주차제한구역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침 개선이 필요하며, 공유PM 운영업체 측면에서는 지오펜싱 등의 기술적 지원을 통하여 반납지점을 관리하기 위한 방안 모색 필요
(보도주행) 단기적인 측면에서는 자전거도로 결절구간 개선, 안전표지판 배치, 장기적인 측면에서는 주요 통행축을 대상으로 한 자전거 및 PM 마스터플랜 수립 필요
(위험운전) PM이 이용되는 지역의 특성에 맞춰 위험운전을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으며, 위험운전 행태를 개선하기 위한 이용자 인센티브 정책 및 통행관리 정책방안 모색 필요
(PM 기능재정립) PM의 교통수단 연착륙을 위해서는 지역별 PM의 통행특성에 맞춰, 대중교통 연계기능과 단일 교통수단의 기능을 복합적으로 고려한 정책방향을 수립해야 할 것으로 판단
(PM 빅데이터 수집 의무화) 앞선 분석결과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기 위한 PM 빅데이터 수집 의무화 방안 마필련요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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