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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홍경자 (서강대학교 철학연구소)
저널정보
서강대학교 철학연구소 철학논집 철학논집 제46권
발행연도
2016.8
수록면
69 - 98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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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인간정신 및 개인의 삶과 행위를 규정짓는 원리이자 법칙으로 간주되는 삶의 예술의 철학의 핵심주제인 ‘개인법칙’을 선구적으로 선취했던 짐멜의 철학을 통해 인간의 자기치유의 길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본 논문은 우선 1970년대 이후 철학 내 새로운 분야로서 철학의 역할에 대한 격렬한 논쟁의 한복판에 서 있는 삶의 예술의 철학이 무엇이며, 그 철학이 지향하는 근본적인 목표가 무엇인지에 대해 규명하고, 삶의 예술의 철학에서 가장 핵심적인 개념인 삶이 무엇인지 짐멜의 삶의 개념과 본질에 대해 살펴본다. 나아가 인간의 가치와 밀접하게 연관된 삶의 예술의 철학이 어떤 측면에서 정언명령에 기반한 ‘보편법칙’이 아닌 스스로가 자기 자신에게 부여하는 ‘개인법칙’이어야 하는지, 주관적 개인법칙이 어떤 측면에서 도덕적 객관성을 확보할 수 있는지, 또 이렇게 확보된 개인법칙이 어떻게 불행을 극복하고 행복에로 나아갈 수 있는지, 그 철학적 근거와 정당성을 짐멜의 ‘개인법칙’을 통해 살펴보고, 이를 철학상담적 관점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그 논의의 지평을 확장, 심화시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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