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서동욱 (서강대학교)
저널정보
서강대학교 철학연구소 철학논집 철학논집 제32권
발행연도
2013.2
수록면
39 - 70 (32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논문은 그리스 사상의 일부로서 환대의 사상을 조명한다. 현대프랑스철학에서 환대의 사상은 레비나스를 통해서 이론적 깊이를 가지게 되었다. 그런데 레비나스가 환대의 사상을 구성할 때 그 출발점은 그리스의 존재론에 대한 비판이다. 보다 구체적으로 그리스의 존재론, 나아가 그리스적 연원을 가지는 서구 존재론은 전체주의적 성격을 가지고 있고, 이에 대한 극복으로서 환대의 사상이 제시되는 것이다. 아울러 이때 그리스 사상의 전체주의적 성격은 그리스 정신을 상징하는 인물인 오뒷세우스를 통해 표현된다. 이 논문은 레비나스가 그리스 사상의 상징으로 비판하는 오뒷세우스의 이야기를 담은 『오뒷세이아』가 오히려 환대의 사상을 완성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그리스 정신이 전체주의로만 환원될 수 없으며, 근본적으로 윤리적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아울러 이 논문은 환대의 정치철학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탐구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