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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임성철 (경기대학교)
저널정보
동국대학교 동서사상연구소 철학∙사상∙문화 철학?사상?문화 제16호
발행연도
2013.7
수록면
140 - 161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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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카타이오스는 사회 소설의 창도자(唱導者)로 간주되며, 그의 작품 『히페르보레아 사람들에 관하여』는 후기 고전기 유토피아 문학의 전형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이와는 달리 그의 작품이 철학적 본보기를 마련하기보다는 그 당시의 독자들에게 흥미를 유발시키기 위한 우화에 지나지 않는다는 견해도 있다. 여기에 덧붙여 헤카타이오스가 이집트적인 요소를 가져다가 희랍적 유토피아를 구성했다고 보는 관점도 있다. 주항기(周航記) 문학의 계승자로서 헤카타이오스가 자신의 작품에서 유토피아적 요소를 보이기는 하나, 이를 철학적 유토피아로 단정하는 것은 어렵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헤카타이오스의 헬릭소이아 섬 묘사는 히페르보레아 사람들의 전설을 종교적 색채를 띤 옛 신화적 요소들과 결합시킴으로써 헬레니즘 시대를 살아간 인간들의 체념적 정서를 극복할 수 있는 희망적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의도를 내포하고 있었다는 점을 부인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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