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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은정 (동국대학교)
저널정보
동국대학교 동서사상연구소 철학∙사상∙문화 철학?사상?문화 제13호
발행연도
2012.1
수록면
1 - 13 (1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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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앙리의 몸 철학이 갖는 철학적 의의를 조명하는데 그 목적을 둔다. 앙리는 우리 몸을 주체의 몸(살), 기관의 몸(고유한 몸), 초월의 몸(대상의 몸)으로 나눠 볼 것을 제안한다. 주체의 몸이나 초월의 몸은 이미 어느 정도 익숙한 용어이다. 그러나 그 밖에 기관의 몸을 두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 셋은 서로 어떻게 갈리고 나뉘는가? 주체의 몸이란 용어는 아주 새롭지만은 않다. 우리는 그 용어를 메를로-퐁티에게서도 만난다. 그러나 메를로-퐁티는 앙리와 달리 주체의 몸을 그 자체로서 생각하고 철학적으로 해명하고자 하지 않았다. 우리는 이 논문에서 앙리의 몸 철학과 메를로-퐁티의 몸 철학 사이 근본적으로 존재하는 다른 점을 철저히 규명하고자 하지 않았다. 앙리의 관점에서 후기 메를로-퐁티의 살 개념이나 키아슴이 갖는 문제점을 드러내고 비판하는데 이 논문은 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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