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욱 (경기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사회복지교육협의회 한국사회복지교육 한국사회복지교육 제20권
발행연도
2012.12
수록면
203 - 229 (27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대학생의 우울감 수준을 살펴보고, 대학생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은 무엇이며, 그 요인들 간의 상대적 영향력은 어떠한지를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 경기, 충청권에 소재한 5개 대학 학생 775명으로부터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도구는 Kroenke, Spitzer, and Williams의 Patient Health Questionnaire-9(PHQ-9) 우울척도와 인구학적 요인, 심리적 요인, 환경 및 활동 요인을 묻는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연구결과, 첫째, 대학생의 우울수준은 평균 6.14점으로 나타났고, 19.6%의 대학생이 우울증 치료가 필요하며, 기타 41.3%의 대학생도 가벼운 우울증 증세를 보여 관심이 요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대학생의 13.3%는 자살생각 또는 자살시도를 한 적이 있다고 보고하였다. 그리고 우울증상이 있다고 응답한 대학생의 58.3%가 우울문제로 인해 일과 가정생활 혹은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인구학적 요인, 심리적 요인, 환경 및 활동요인을 반영해 실시한 다중회귀분석결과 자아통제감, 자아존중감, 주관적 건강수준, 사회적 지지, 주관적 경제수준, 나이순으로 대학생의 우울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아통제감이 낮을수록, 자아존중감이 낮을수록, 주관적 건강수준이 나쁠수록, 사회적 지지가 낮을수록, 주관적 경제수준이 나쁠수록, 나이가 적을수록 대학생은 우울문제를 더 경험하고 있었다. 회귀모형은 대학생의 우울변량의 30.6%를 설명해 주었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대학생에게 만연해 있는 우울감을 줄이고 정신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한 정책, 실천, 그리고 후속연구에의 함의를 제시하였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