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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대훈 (롯데백화점) 장영철 (경희대학교) 김진욱 (홈플러스)
저널정보
글로벌경영학회 글로벌경영학회지 글로벌경영학회지 제12권 제3호
발행연도
2015.9
수록면
293 - 320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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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감정노동이 종업원 심리적 웰빙에 미치는 영향과 상사 신뢰성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고찰하는 것이다. Morris & Feldman(1996)에 따르면 감정노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황에서 조직이 요구하는 감정을 표현하는데 필요한 노력, 계획, 통제의 정도라고 할 수 있다. 결국 조직이 요구하는 감정을 표현해야 하는 것을 감정노동이라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를 통해 감정노동의 하위요인인 감정표현의 빈도, 감정표현의 규범 주의성, 감정의 부조화가 심리적 웰빙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결과, 심리적 웰빙에 독립변수인 감정표현의 빈도와 감정 부조화가 각각 종속변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분석결과를 좀 더 자세히 보면 감정표현의 빈도는 자아수용과 의존성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감정의 부조화는 자아수용과 의존성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리고 감정표현의 빈도는 환경통제력과 소외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감정의 부조화는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조절변수인 상사에 대한 신뢰의 경우 세 개의 하위요인 모두 독립변수가 종속변수인 심리적 웰빙의 하위요인인 의존성, 환경 통제력에 미치는 영향을 조절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결국 감정노동을 하는 조직 구성원들은 고객 관계에서 상호작용을 더 높이고 감정의 부조화를 느끼며 심리적으로 덜 행복할 때 상사의 신뢰는 불행한 상황을 감소시킨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상사가 능력이 있고 호의적 의도를 가지고 있으며 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한다면 감정노동을 극복해가며 심리적 웰빙, 즉 직장생활에서 좀 더 많은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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