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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주엽 (충북대학교) 이혜진 (충북대학교)
저널정보
글로벌경영학회 글로벌경영학회지 글로벌경영학회지 제11권 제3호
발행연도
2014.9
수록면
151 - 178 (28page)
DOI
10.17092/jibr.2014.11.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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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자본에 대한 국가와 기업의 관심이 높아지고 개인의 행복한 삶에 대한 연구가 늘어나면서, 최근 조직 구성원의 긍정심리자본에 대한 연구와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다. 그러나 긍정심리자본에 관한 이전의 연구들은 주로 긍정심리자본과 조직의 유효성과의 직접적 영향관계에 주안점을 두고 있을 뿐, 긍정심리자본과 조직유효성의 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대한 탐색은 크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본 연구는 긍정심리자본이 개인의 긍정적 정서의 원천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기존의 연구를 기반으로 하여, 긍정심리자본과 직무 태도의 관계에서 개인의 정서가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알아보았다. 이를 위해 2013년 4월 27일부터 5월 10일까지 14일 동안 국내에 위치한 6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기혼자들에게 설문응답방법을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총 600부의 설문지를 배포하여 유효한 응답 475부를 얻었으며, 이를 통계분석 자료로 사용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첫째, 긍정심리자본과 직무만족, 직무소외감과의 직접 효과에 대하여 검증 해 본 결과, 긍정심리자본은 직무만족에 정(+)의 영향을, 직무소외감에는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긍정심리자본과 조직구성원의 정서의 관계를 검증 한 결과, 긍정심리자본이 긍정적 정서의 정(+)의 영향을, 부정적 정서에는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긍정적 정서는 직무만족에 정(+)의 영향을, 직무소외감에는 부(-)의 영향을 미쳤으며, 부정적 정서는 직무소외감과 정(+)의 관계를 보였다. 이상의 연구 결과는 국내에서는 부족했던 긍정심리자본과 조직 유효성 사이의 매커니즘에 관한 연구를 수행함으로써, 긍정심리자본이 개인의 정서를 통해 더욱 큰 영향력을 갖게 된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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