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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선구 (한세대학교)
저널정보
글로벌경영학회 글로벌경영학회지 글로벌경영학회지 제10권 제4호
발행연도
2013.12
수록면
263 - 286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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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2007~2010의 신규 IPO 기업의 코스닥시장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코스닥시장 상장실질심사 요건이 강화된 재무건전성 지표의 집단별 분류하여 이익조정 관련성을 회계이익-과세소득 차이(Book-Tax Difference : BTD)에 미치는 차이를 다중회귀분석을 사용하여 살펴보았다. 재무건전성 지표의 시장성, 수익성, 재무상태의 측정치를 사용하여 상장 이후 기업규제(회계감사에 의한 투명성 확보)가 강화된 이후 경영자의 이익조정 관련성을 분석하였다. 분석기간은 상장년도와 이후의 +2 기간에 이익조정행위를 분석하기 위하여 재무건전성 측정지표가 높은 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 간에 이익조정 행위를 분석하였다. 실증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시장성 측정지표의 성장잠재력(CRS)이 높은 기업과 낮은 기업 간 차이는 상장년(0)에 높은 기업이 낮은 기업에 비해 이익조정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상장 후 +1, +2년도는 집단 간 차이는 유의적인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수익성 측정지표인 매출우량도(ROS)가 높은 기업은 낮은 기업에 비해 상장년(0)과 +1년 모두 높은 기업이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상장 +2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재무상태 측정지표의 재무안정성(CR) 차이는 상장년(0)에 높은 기업이 유의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상장 후 +1, +2년에서는 유의적인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성장잠재력(CRS)이 높은 기업일수록, 매출우량도(ROS)가 높은 기업일수록, 재무안정성(CR)이 높은 기업일수록 상장년(0)에 이익을 상향조정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후 연도에는 집단 간에 이익을 상향조정하는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와 같은 현상은 상장 이후 재무제표 투명성 제고를 위한 회계감사, 투자자를 위한 감독기관의 규제, 기업의 안정적인 주가관리 및 기업 이미지 재고를 위하여 경영자의 이익조정에 제한된 결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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