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선희 (강원대학교) 이승철 (한중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도서(섬)학회 한국도서연구 한국도서연구 제28권 제2호
발행연도
2016.9
수록면
23 - 44 (22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동해안지역에 전승되고 있는 민속놀이가 마을공동체와 어떤 상관관계를 지녔는지에 대하여 기호학적으로 의미를 분석하였다. 기호학적으로 Greimas의 행위소 모델을 적용하여 분석한 결과 아래와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동해시의 민속놀이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마을공동체가 ‘주체’가 되어 ‘대상’을 바라는 기호론적인 구조가 나타났다. 둘째, 농촌형 민속놀이에서는 기후와 날씨가 ‘반대자’이며 마을주민들은 ‘협조자’가 되어 ‘발신자’인 민속놀이를 행하는데, 이때 마을공동체는 ‘주체’가 되고 풍년은 ‘대상’이 되어 ‘수신자’인 농부에게 풍년을 안겨준다. 셋째, 어촌형 민속놀이에서는 영등할머니가 ‘반대자’이며 어부의 아내가 ‘협조자’가 되어 ‘발신자’인 민속놀이를 행하는데, 이때 마을공동체는 ‘주체’가 되고 풍어와 해상안전은 ‘대상’이 되어 ‘수신자’인 어부에게 풍어와 해상안전을 지켜준다. 넷째, 산촌형 민속놀이에서는 산신(山神) ‘반대자’이며 건축주는 ‘협조자’가 되어 ‘발신자’인 민속놀이를 행하는데, 이때 마을공동체는 ‘주체’가 되고 안전은 ‘대상’이 되어 ‘수신자’인 건축주에게 안전을 보장한다. 다섯째, 생활형 민속놀이에서는 질병과 기근이 ‘반대자’이며 걸립패가 ‘협조자’가 되어 ‘발신자’인 민속놀이를 행하는데, 이때 마을공동체는 ‘주체’가 되고 안녕과 행복은 ‘대상’이 되어 ‘수신자’인 마을주민에게 안녕과 행복을 보장해 준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1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