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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구 (전남대학교) 나범수 (전남대학교) 윤석태 (전남대학교) 오강호 (전남대학교) 박성일 (광주백운초등학교)
저널정보
한국도서(섬)학회 한국도서연구 한국도서연구 제27권 제3호
발행연도
2015.11
수록면
73 - 91 (1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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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지역인 관매도 주변은 전형적인 침수해안으로 만입이 심한 리아형의 해안으로 되어 있다. 관매도에 분포하는 퇴적류에 대한 퇴적암석학적 연구를 위해 두 장소의 노두가 선택되었다. 먼저, 선착장 부근 노두는 주로 1 ~ 2 m 층후의 사암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박층의 셰일층을 협재한다. 셰일층을 협재하는 이 사암층 노두는 사암과 셰일의 특징적인 호층에 기반을 두고 Ghibaudo(1992)에 의해 제안된 sSM(plane-stratified laminated sand-mud couplet) 퇴적상에 해당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한편, 곰솔해변 북쪽 해안 주변 노두는 횡적 연장과 엽층전개에 바탕을 두어 역시 Ghubaudo(1992)에 의한 상부 사암 우세 부분의 lSM(laminated sand-mud couplet)과 하부의 셰일 우세 부분의 lSM(laminated mud-sand couplet) 퇴적상에 해당시킬 수 있다. 또한, 연구노두들에서는 단층, 피소이드형 구조, 연흔, 사엽층리, 하중구조, 말린층리, 머드볼캐노 형의 퇴적암 관입체 등 여러 가지 퇴적구조들이 나타난다. 이러한 퇴적구조들과 같이 다양한 형태의 단층들도 전개된다. 퇴적구조들 중, 사엽층리, 비대칭 연흔, 셰일 플레이크 등은 저밀도 저탁류와 관련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그리고, meta depositional 형의 말린층리는 머드 볼캐노형의 퇴적암 관입체 및 하중구조는 퇴적물의 불안정성에 기인한 것임을 시사한다. 퇴적물의 불안정성은 노두들의 다양한 단층들의 형성과도 관련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피소이드형 구조들은 일종의 캘크리트 기원일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사실들에 바탕을 두고 연구지역의 퇴적암류는 아열대 기후에서 계절적 변화가 있는 환경에서 퇴적되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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