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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이승훈 (부산카톨릭대학교) 이상태 (영남대학교) 권태동 (경북대학교)
저널정보
대한무도학회 대한무도학회지 대한무도학회지 제18권 제4호
발행연도
2016.12
수록면
1 - 12 (1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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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태권도, 씨름 등으로 대변되는 무도 종목뿐만 아니라 모든 스포츠는 공정성을 근간으로 하고 있다. 또한 각종 스포츠의 규정들도 공정성을 기반으로 이루어져 있다. 하지만 이러한 규정들이 모든 선수들에게 공정하게 적용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을 제기해 볼 수 있다. 특히 유도를 포함한 투기 종목, 즉 무도종목에서는 체급을 구분함으로써 모든 선수들 간의 경기를 규제하고 있다. 이는 체급차이에서 나타나는 경기력의 차이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맥락이다. 투기종목 이외에도 각종 신체적 차이가 나타날 수 있는 종목은 상당수 있다. 농구나 배구 종목에서는 키가 큰 선수가 유리할 수밖에 없으며, 육상 트랙종목은 흑인, 수영은 백인 선수들에게서 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종목별 유리한 신체조건 등이 어느 정도 구분되어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러한 요인에 의해 투기종목에서는 체급을 구분하여 그러한 경기력의 문제를 보완하고자 한 것이다. 하지만 체급의 구분은 오히려 그 종목의 특성을 배제하는 역기능으로 작용할 수도 있음을 간과하고 있으며, 이는 무체급제에 대한 필요성을 제기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유도라는 종목은 부드러운 것이 강함을 제압한다는 것을 기본 명제로 삼고 있으며, 그러한 것을 극복하고 상대를 제압하는 묘리를 담고 있다. 이는 유도의 본질이기도 하며, 나아가 무도의 본질이라고도 볼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문헌고찰 연구방법을 활용하여, 유도 종목에 한해서는 체급 규정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는 논리적 접근을 시도하였다. 이러한 접근은 유도의 본질에 기초한 접근이며, 유도에서의 공정성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시도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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