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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미숙 (경상대학교) 남선희 (경상대학교)
저널정보
영남춤학회 영남춤학회誌 영남춤학회誌 제2권 제1호
발행연도
2014.5
수록면
1 - 27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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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근대이후 진주지역 춤의 맥을 지켜온 인물을 통해 이루어졌다. 진주춤은 근대이후 많은 기녀들에 의해 전승되었지만 거의 작고하였고, 지금은 경남무형문화재 제3호 진주한량무 색시역 예능보유자인 정행금에 의해 연연히 이어가고 있다. 기녀출신이 아닌 그는 진주권번 출신의 기녀들에게 춤을 배워 현재까지 진주 춤의 맥을 이어온 인물로, 그의 무용사적 의의를 재조명하여 진주춤의전통성을 검토하며, 진주지역 무용사를 고찰 하고자 한다. 연구방법으로는 여러차례에 걸친 구술면담 및 실기학습 등의 직접적인 체득과 함께 문헌을 중심으로연구하였으며, 교방을 중심으로 전통춤을 전승한 정행금의 춤 연구로 연구의 제한점을 두었다. 정행금은 진주지역만의 전통성을 지닌 춤을 계승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재창작하여 그 춤이 오늘날 진주의 전통춤으로 자리매김 될 수 있도록 한 전승의 주체자로서 큰 역할을 하였다. 이 논문의 의의는 정행금이 문화재종목 춤의 전승자로서, 진주춤 복원자로서, 교육자로서 역할과 함께 그의 춤이 진주지역 춤의 미적 특성을 내재하고 있음을 밝히는데 있다. 또한 진주지역 춤이 기방춤에서 무형문화재로 변화·발전되는 과정에서 전통예술사의 산증인으로 매우 중요한 인물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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