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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임애덕 (제주대학교)
저널정보
인문사회과학기술융합학회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제6권 제6호
발행연도
2016.6
수록면
365 - 384 (20page)
DOI
http://dx.doi.org/10.14257/AJMAHS.2016.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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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오랫동안 한국사회의 사회적 차별 대상이었던 미혼모에 대한 사회적 거리감에 관한 것이다. 미혼모에게 법제 환경이 우호적으로 크게 달라졌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미혼모들의 사회적 차별경험은 여전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어떤 요인이 미혼모의 사회적 거리감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가라는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마이크로밀엠브레인 패널 중 성인 332명을 인터넷 설문 조사하고 회귀 분석한 결과 미혼모에 대한 거리감에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친 변인은 가족유형태도로 나타났고, 부정적 감정, 성별 순으로 주요영향 요인임을 보여주었다. 여러 요인들 중 부정적 감정이 고정관념보다 더 중요한 요인이라는 것은 다른 거리감에 대한 선행연구결과와 일치되지만, ‘가족유형에 대한 태도’가 미혼모에 대한 사회적 거리감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난 것은 중요한 발견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가족유형에 대한 차별금지법 제정의 필요성이외에, 인지발달과정 중 왜곡되거나 비합리적 신념으로 인한 부정적 감정이 일어나지 않도록 어린시절부터 가정, 학교 및 대중매체를 통한 인식개선교육의 필요성 등 사회복지 정책 함의를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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