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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려정 (경희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음악교육공학회 음악교육공학 음악교육공학 제24호
발행연도
2015.7
수록면
59 - 83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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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작곡가들은 매우 세밀하게 악보를 기보하고 있지만 르네상스 시대에는 오늘날과는 다르게 작곡가들이 악보를 세심하고 치밀하게 기보하는 것이 아니라 대략적인 선율의 뼈대만을 기보하고 연주자들이 그 악보를 기본으로 즉흥으로 연주하였다. 르네상스 시대에는 즉흥연주가 음악연주의 기본이었기 때문에 오늘날에도 르네상스 시대의 음악을 연주하려면 당시의 유효했던 즉흥연주 기법으로 연주해야 함은 물론이고 감상자들도 당시의 즉흥연주 기법들을 인지하고 감상에 임할 때에 더 큰 음악적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바로크 시대의 음악은 당시의 장식법 등을 비롯한 연주 관습, 연주법 등의 연구를 통하여 바로크 시대의 연주가 수준급에 도달하였다. 그러나 르네상스 시대의 음악은 바로크 시대의 연주법만큼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아 르네상스 시대의 음악에 대한 연주와 감상의 이해의 폭이 매우 좁은 것이 현재 국내의 실정이다. 본 논문은 르네상스 시대의 즉흥연주 기법 중 가장 넓리 사용되었던, 음과 음 사이를 채워나가는 듯이 연주하는 디미누이레 기법에 대해서 연구하여 르네상스 시대의 음악을 연주하는 연주자들에게는 올바른 연주법을 제시함과 동시에 감상자들에게도 바르게 르네상스 시대의 음악에 접근할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을 주고자 한다. 그리고 더 나아가 디미누이레를 응용하여 작곡, 즉흥연주에 대한 창작 지도법을 고안하였다. 연구 방법으로는 당시의 디미누이레에 관련되어 출판된 서적들과 고악보, 음반, 그리고 르네상스 시대 전문 이론가들과 연주자들과의 대담을 통하여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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