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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은애 (강남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음악교육공학회 음악교육공학 음악교육공학 제22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23 - 43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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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 인들에게 있어 음악은 그것이 신화적 배경에서든 주술을 통한 치유의 방법이든, 혹은 우주를 이해하는 하나의 원리이든 늘 인간의 삶과 밀접한 관계항 속에 놓여 있었다. 따라서 많은 철학자들이 여러 저서에서 음악에 대한 언급을 해왔고, 그것은 오늘날 서양음악에 관한 음악비평, 음악미학, 음악교육학, 음향학, 음악치료학 등의 다양한 학문분야에 각각의 근원과 전형을 제시해주고 있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은 그 중에서도 특히 음악의 교육기능에 대해 역설했는데, 음악교육을 통해 참된 전인적 인간교육이 가능하다는 논리이다. 이렇게 인간교육의 커다란 부분을 담당하는 음악교육의 역할을 역설한 대표적인 철학자는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이다. 고대 그리스 철학을 대표하는 이 두 학자의 음악교육론은 음악이 인간의 덕성을 함양한다는 견지에서 에토스(ethos)론을 성립했다고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아리스토텔레스의 ‘카타르시스’ 개념에 입각한 음악을 통한 인간의 덕성 함양이 어떠한 방식으로 이루어지는지에 대해서는 반복된 기술적 훈련을 통한 도덕적 품성의 변화에서부터 단순한 음악 감상을 통한 감정의 순화 혹은 배설의 기능 등, 오늘날까지도 학자들 간에 의견이 상이하다. 이는 고전문헌학 분야에서 ‘카타르시스’에 대한 해석과 연구가 다양하고 각각의 학파들이 내린 결론이 상이함에서 그 원인이 발견되어지는데, 그 결과에 따라 음악교육에 제시되는 방법론도 달라지게 된다. 본 논문에서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카타르시스’ 이론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시도함으로써 음악교육에 새로운 방법론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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