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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미령 (대구대학교)
저널정보
연세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 한국사회복지조사연구 한국사회복지조사연구 제44권
발행연도
2015.3
수록면
53 - 78 (26page)
DOI
http://dx.doi.org/10.17997/SWRY.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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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50세 이상의 중·고령자의 노후연령인지와, 노후연령인지와 역연령의 차이인 “차이연령”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한 것이다. 연령차별과 성차별을 모두 겪고 있는 여성들과 남성들의 연령인지는 차이가 있을 것이므로 성별에 따라 노후연령인지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의 차이 및 영향 정도를 비교하였다. 본 연구는 국민노후보장 패널 3차와 3차 부가조사 자료를 사용하였다. 연구 대상은 50세 이상 여성 3,708명과 남성 2,490명으로 모두 6,198명이다. 노후연령인지에 미치는 영향요인들로는 선행연구에 근거하여 역연령, 교육, 결혼, 수입, 질환, 도구적 일상생활능력, 주관적 건강, 심리적 건강, 직업, 여가활동, 조부모 변인 등이 사용되었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차이연령” 즉 노후시기로 인지하는 연령과 자신의 역연령의 차이는 여성이 더 높게 나타나고 있어 자신의 주관적 연령은 여성이 더 낮음을 알 수 있다. 노후연령인지에 미치는 영향을 보면 교육, 수입, 주관적 건강, 직업은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여성의 경우는 여가활동이 남성의 경우는 도구적 일상생활능력이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차이연령”의 경우 역연령, 교육, 수입, 주관적 건강, 직업은 남녀 모두에게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결혼상태와 여가활동은 여성의 경우에만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나타나고 있고 도구적 일상생활능력은 남성의 경우에만 유의한 영향요소로 나타나고 있다. 노년기에도 “차이연령”이 높게 나타나 노년도 중년의 연령인지를 갖고있다는 선행연구를 지지하고 있으며 인간수명 100세 시대에 젊고 활력있는 노년기에 대한 새로운 개념정의로 중년의 개념인 “신중년” 등 새로운 개념의 도입이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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