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장솔지 (동아대학교) 하승태 (동아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 정치커뮤니케이션연구 정치커뮤니케이션연구 제41호
발행연도
2016.6
수록면
109 - 147 (39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는 국가재난상황 시 대통령의 성별에 따른 뉴스 보도 프레임을 2009년의 신종플루와 2015년의 메르스 사태를 중심으로 비교분석하였다. 신종플루와 메르스 사태의 전개 과정을 발각/감지, 예방/억제, 회복의 총 3단계로 구분하고 조선일보와 한겨레의 기사를 바탕으로 이명박 대통령(신종플루)과 박근혜 대통령(메르스)에 대한 뉴스보도의 프레임을 비교했다. 우선, 전체 보도 건수를 보면 신종플루가 메르스에 비해 발병 기간이 훨씬 길고 사망자 수가 더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보도량은 이명박 대통령에 비해 8배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뉴스 프레임을 보면 이명박 대통령은 국제관계 프레임과 문제해결 프레임이 두드러진 반면, 박근혜 대통령은 위기관리능력과 변화지향 프레임이 주된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한편, 위기단계별 분석에서는 이명박 대통령의 경우 2단계(예방/억제)에서는 문제해결 프레임과 공감/배려 프레임이 3단계(회복)에서는 국제관계 프레임이 두드러지게 사용되었다. 박근혜 대통령의 경우 2, 3단계 모두 위기관리능력 프레임이 가장 많은 비중으로 나타났다. 유사한 국가재난사태에서 보여 지는 대통령의 성별에 따른 차별적 뉴스보도의 분석 결과는 정치뉴스 프레임의 파급력과 그 정치사회적 함의를 고려해 볼 때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정치인의 성별에 대한 뉴스 보도의 편향성과 공정성 문제 점검할 수 있는 경험적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보도 차이에 대한 정치사회적 함의는 결론에서 상세히 다루어졌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