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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강여선 (덕성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패션디자인학회 한국패션디자인학회지 한국패션디자인학회지 제13권 제4호
발행연도
2013.12
수록면
61 - 84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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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성인여성의 의복 보유량, 사장의복 처리현황과 폐기원인을 조사하여 친환경소비 확산방안을 위한 기초자료마련에 목적이 있다. 2012년 11월~2013년 1월까지 총 234부를 수거하여 분석한 결과, 티셔츠류, 바지, 팬티, 양말류가 7벌 이상으로 많고 중의류는 5~6벌, 외의류는 3~4벌로 적었다. 20대와 학생은 캐주얼웨어, 30대 이상은 정장, 50대는 패션소품이 많았고 충동구매율이 20% 이상인 여성이 의복을 더 많이 갖고 있었다. 활용량은 보유량보다 대개 1~2벌 적었으나 보유량이 많은 복종은 약 3벌 적어 사장의복량도 같이 늘었다. 폐기량은 보유량이 많은 복종이 2~2.5벌, 적은 복종이 1벌, 나머지는 1.5~2벌 정도였으며 40대와 직장인의 폐기가 많았다. 안 입는 헌옷은 헌옷수거함에, 새 옷은 다양한 방법으로 70%정도 재활용했으나 보관하는 사장의복도 10~30%로 높았고 특히 학생과 의류산업의 환경오염을 덜 인식하는 집단의 사장의복율이 높았다. 주로 아깝거나 재유행을 바라며 보관했지만 처리방법을 몰라서 보관하는 경우도 10%이상이었으며 특히 20~30대의 비율이 높았으므로 재활용방법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 하겠다. 헌옷 재활용에 대해 68.1%가 긍정적이었으나 재활용실천 의사가 보통보다 낮았고 재활용경험은 매우 미흡했으며 최근 폐기량도 약간 증가한 편이었으므로 재활용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재활용실천이나 폐기량 감소로 이어지지 못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재활용실천 활성화 방안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폐기한 의복은 5~8년 사용했고 대체로 품질이나 불편함보다는 디자인과 취향변화의 이유로 폐기하였으나 복종과 연령에 따라 폐기원인이 달랐다. 또한 폐기한 옷의 충동구입비율은 일반적 의복구입의 충동구입비율보다 훨씬 높았으므로 충동적으로 구입한 옷을 쉽게 버린다고 볼 수 있으므로 충동구입이 폐기량 증가와 환경오염으로 확대될 수 있음을 일깨울 수 있는 홍보전략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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